구원의 빛 교회 부설

"왕의 아이들 어린이집"이 29일 (토)

개원 예배를 드렸습니다.

본 교단 선교부에서 축하해 주셨고

많은 몽골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몽골에서 교회가 어린이집을 개원한것은 처음입니다

허락을 받기가 어렵고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서 왠만해선 교회들이

감히 엄두를 못내는데 이번에 구원의 빛 교회가 해 냈습니다.

구청으로 부터 80명~1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 허락을 받았습니다.

순식간에 40여명의 어린이가 신청되었고 9월 1일 개학에는 약 70명이

올것으로 예상합니다.

책상과 교제, 교구등이 부족하고 주방용품도 더 갖추어야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화장실도 수세식으로 갖추었고(이를 위해 4톤의 물 탱크 준비)

주방 요리를 위해 대형 오븐과 전기 밥숱, 가스 통과 렌지등 많이

힘이 들었지만 우선 마련했습니다.

그래야 1일날 개학을 하니까요...

한국에서 유아교육 전공자의 단기 선교 봉사가 필요하며

부모교육을 위한 세미나도 필요해서 섬겨줄 분을 찾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