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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소식
운영자 2018-01-22 추천 0 댓글 0 조회 851

SunShine 히말라야 소식2 2018.1.5. 

지난 해 6월 30일 네팔 3개월 리서치기간 사람들을 만나고 우기철 끝자락에는 동부
물 공동화장실을 쓰는 어려운 서민들이 있어 그곳 어린이들을 찾아 학용품을 전달했
밀림,평야,강들,순박한 사람들, 교회들도 골짝골짝에 세워져 가는 모습, 깊은 이방종교
성을 보았습니다. 빛을 받아 잠재력과 지도력을 개선하고 생명사랑 그리스도사랑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두루 비칠 나라가 되리라 소망했습니다.
지난해 9월24일 현지 우리교단 파송 선교사회로부터 총회네팔파송요청서를 받아 9월
26일 한국에 입국하여 공식파송 절차를 밟고 여러 교회와 동역자들의 격려와 후원약
속들을 받고 2017.12.3.일 주일 주후원교회인 인천교회에서 총회파송식을 하고 12.5
일 네팔에 입국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집을 구하려 애썼으나 여의치 않다가 이번엔 고르기 보단 빨리 순종하자
생각하여, 도착 둘째 날에 한인교회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첫 소개된 집을 곧장 계
약하고 이삿날로 정하고 옮겼습니다. 그 동안 CCC 총재 댁에 머물 수 있게 해주시
고, 빨리 새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의 시간과 장소와 일거수일투족을
감찰하시며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네팔은 여전히 젊습니다. 곳곳에 지진 이후로 발전하는 공사소리가 납니다. 도심 주
변 순환도로(링로드)의 일부분 10km를 확장 공사하는데 4년째 걸렸는데 앞으로도 2
년은 더 걸릴 거라고 하지만 발전의 소리로 듣고 인내합니다. 건기에 공사판 흙길,카
트만두는 분지라 낮엔 매연으로 희뿌연 공기로 가득 합니다.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선교사님들이 기관지, 폐에 연약함을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착 준비하던 중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살림살이를 같이 사러 이곳저곳 다니면서 웬 이 나이에 신혼살림 차리는가 싶어 웃었
습니다. 다시 주신 선교사역 기회에 잘 하라는 주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히 맞고 있습
니다. 성탄절 전후로 좋은 기회에 나눔 사역을 하였습니다. 지방 치트완 퍼르사지역
8시간 걸려 프라산사교회에 도착하여 12.23일토요예배(이곳은 토요일을 주일로 쇰)와
성탄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1.5Km 내외의 벽돌공장의 어린이를 초
청하여 의류제공을 통한 돌봄 사역을 하는 일입니다. 우기 철이면 벽돌공장은 멈추며
건기에 찾아오는 노동자들의 가족 중에 소홀히 되는 어린이를 돌보는 사역입니다. 가
방을 사주려는 계획이었으나 현지사역자의 실용성 건의를 받아들여 상의 옷으로 바꿔
70벌을 성탄선물로 제공하였습니다. 모두 기뻐합니다. 술 취하여 아이를 엎고 온 벽
돌공장 노동자 어느 젊은 아낙네는 왜 하의는 안주냐고 합니다.^^ 그들 통하여 내 모
습을 봅니다. 프라산사교회 지역의 꿈나무들에 빛을 비추는 일이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지역 아동을 위한 어와나 프로그램으로 50여명 이상이 주중에 교회에
와서 참여합니다. 그들은 따로 칫솔과 비누를 성탄선물을 하였습니다.
카트만두 집주위에는 어려운 이들이 사는 곳이 창가로도 보입니다. 단칸방에 공동우
물 공동화장실을 쓰는 어려운 서민들이 있어 그곳 어린이들을 찾아 학용품을 전달했​

습니다. 그 중에 고학년 학생들을 통한 자체 방과 후 학습이 일어나도록 돕고 함께
서부를 탐방하며 아름다운 나라 창조주의 솜씨가 다양하게 펼쳐진 땅, 기후,산악풍경,
밀림,평야,강들,순박한 사람들, 교회들도 골짝골짝에 세워져 가는 모습, 깊은 이방종교
성을 보았습니다. 빛을 받아 잠재력과 지도력을 개선하고 생명사랑 그리스도사랑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두루 비칠 나라가 되리라 소망했습니다.
지난해 9월24일 현지 우리교단 파송 선교사회로부터 총회네팔파송요청서를 받아 9월
26일 한국에 입국하여 공식파송 절차를 밟고 여러 교회와 동역자들의 격려와 후원약
속들을 받고 2017.12.3.일 주일 주후원교회인 인천교회에서 총회파송식을 하고 12.5
일 네팔에 입국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집을 구하려 애썼으나 여의치 않다가 이번엔 고르기 보단 빨리 순종하자
생각하여, 도착 둘째 날에 한인교회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첫 소개된 집을 곧장 계
약하고 이삿날로 정하고 옮겼습니다. 그 동안 CCC 총재 댁에 머물 수 있게 해주시
고, 빨리 새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의 시간과 장소와 일거수일투족을
감찰하시며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네팔은 여전히 젊습니다. 곳곳에 지진 이후로 발전하는 공사소리가 납니다. 도심 주
변 순환도로(링로드)의 일부분 10km를 확장 공사하는데 4년째 걸렸는데 앞으로도 2
년은 더 걸릴 거라고 하지만 발전의 소리로 듣고 인내합니다. 건기에 공사판 흙길,카
트만두는 분지라 낮엔 매연으로 희뿌연 공기로 가득 합니다.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선교사님들이 기관지, 폐에 연약함을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착 준비하던 중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살림살이를 같이 사러 이곳저곳 다니면서 웬 이 나이에 신혼살림 차리는가 싶어 웃었
습니다. 다시 주신 선교사역 기회에 잘 하라는 주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히 맞고 있습
니다. 성탄절 전후로 좋은 기회에 나눔 사역을 하였습니다. 지방 치트완 퍼르사지역
8시간 걸려 프라산사교회에 도착하여 12.23일토요예배(이곳은 토요일을 주일로 쇰)와
성탄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1.5Km 내외의 벽돌공장의 어린이를 초
청하여 의류제공을 통한 돌봄 사역을 하는 일입니다. 우기 철이면 벽돌공장은 멈추며
건기에 찾아오는 노동자들의 가족 중에 소홀히 되는 어린이를 돌보는 사역입니다. 가
방을 사주려는 계획이었으나 현지사역자의 실용성 건의를 받아들여 상의 옷으로 바꿔
70벌을 성탄선물로 제공하였습니다. 모두 기뻐합니다. 술 취하여 아이를 엎고 온 벽
돌공장 노동자 어느 젊은 아낙네는 왜 하의는 안주냐고 합니다.^^ 그들 통하여 내 모
습을 봅니다. 프라산사교회 지역의 꿈나무들에 빛을 비추는 일이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지역 아동을 위한 어와나 프로그램으로 50여명 이상이 주중에 교회에
와서 참여합니다. 그들은 따로 칫솔과 비누를 성탄선물을 하였습니다.
카트만두 집주위에는 어려운 이들이 사는 곳이 창가로도 보입니다. 단칸방에 공동우
물 공동화장실을 쓰는 어려운 서민들이 있어 그곳 어린이들을 찾아 학용품을 전달했
습니다. 그 중에 고학년 학생들을 통한 자체 방과 후 학습이 일어나도록 돕고 함께​

하는 일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23명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있습니다. 아샬라야(소망실)
5.자녀들이 평강 속에 담대한 용사로 키워지도록
생을 두어 책임지우며 지도력도 키우고 빛도 밝히고 일석이조가 될 것입니다.
카트만두교회 꺼멀 목사님과 교회집사님들과 카트만두 중심 도시빈촌 어린이와 걸인
을 위한 야간 방문을 했습니다. 네팔식 간식이 되는 밀가루 튀김과자류로 75봉지를
마련하여 직접 들고 다니며 전달하며 3시간 걸려 다니면서 침묵 속에 많은 것을 배우
는 시간이었고 카트만두교회에도 또 다른 눈을 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카트만두교
회 30여명의 어린이들에게도 성탄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위의 일들은 구의교회 유년부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정성과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
립니다.
한인교회,한인회에서 성탄절과 연말행사,송구영신예배도 있었습니다.
집주변 원심성을 가지고 살피고 있습니다. 누가 살고 뭐가 있고 길은 어디로 통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친구사귀기, 작은 교회들 알아보기, 이발소, 가게들
알아 놓기, 관공서,개스통,식수통구입처,쌀가게,야채 신선한 곳, 철물점, 목재소, 전구,
페인트, 유리 집, 공구도매상가... 시내버스를 타고(15루피-165원) 다니며 러시아워엔
콩나물시루, 사과상자인가 생각도 들지만 먼지 속을 달리며 풀풀 나는 네팔 냄새는
그 곳이 그만입니다.
요즈음 고르카 지역 순딸라(밀감)가 당도가 높고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한 개 당 씨가
네다섯개는 나옵니다. 1kg에 140루피(1550원)...물 건너 온 공산품은 비쌉니다.
어제는 체류비자를 위해서, 창의적 사역준비를 위해서 1년코스 주 이틀 수업의 미술
학교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졸지에 화가가 되는 것 아니가^^어느 날 고국에 선샤인
히말라야 그림전시회가 있게 되지나 않나^^미리 알려두건 데 화폭 하나하나에 선교생
명이 흐르는 것이리라.
윗층에 이사 오실 선교사님이 주신 크고 무거운 이젤 하나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목수
집에가 다시켜서 세 개로 각각 다르게 만들어 선교사님 하나드리고 두 개는 미술학교
에서 친구 사귀어 하나 선물하고 재사용할 예정입니다. 내 생전에 이젤을 만들다니요.
꿈틀거리는 창의적 사고, 개척정신을 여기서도 여전히 활용되는 것에 놀랍니다.
집주인은 대가족이 사는데 모두 열렬한 힌두인이고, 성품은 착합니다. 집주위 50m거
리엔 힌두교사원이 있고 제사장이 가끔 들려 주인 이마에 빨간 띠까를 해주고 가기도
합니다. 이민국의 학생비자 체류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로 정성으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과 친지들과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샬롬 네팔 카트만두에서 신기도,손채선 올림
1.생명사랑의 퐁퐁 솟는 마음 뜨겁도록
2.언어증진을 위한 시간구속과 특수법이 터득 되고 좋은 기억력과 지혜를 주시도록
3.정착과 체류 비자취득이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4.하나님의 비전에 합당한 사역이 전개 되도록
5.자녀들이 평강 속에 담대한 용사로 키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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