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도에서 드리는 편지
이길상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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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희를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도는 가장 더운 5, 6월에 학교방학을 합니다.
저희도 비자 갱신하러 한국에 들어갔다 중국 병원에 들어가 처방 재교육을 받게됩니다. 1나님께서 지혜주셔서 교육 잘 받고 다시 인도로 들어와 주님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남편의 비자 갱신이 순조로히 잘 처리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인도의 여름 더위에 때론 지치고, 야속한 인도 환경에 낙심될때도 있지만 ,
주님의 격려로 그 사랑으로 날마다 다시 새로워지며 나아갑니다.
우리를 보고 사람을 보면 소망이 없지만
예수님 바라볼때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주심에
황폐한 이 땅 가운데 다시금 나아갑니다.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위해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오늘은 트리니티센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살고있는 뱅겔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매 주일 20~30분 되는 거리를 무리 지어서 함께 교회에 걸어옵니다. 이 아이들이 살고 있는 최하층 빈민 지역을 방문한것은 처음인데 하수시설이 안되있어 악취가 나고 , 여름이라 썩은 오물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 한사람 지나가기도 힘든 좁은 통로 칸칸에 우리 친구들 집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낮은 카스트 계급의 아이들이라고 알고있었지만, 눈을 반짝이며 성경이야기를 듣던 우리 아이들이
이런 비위생적인 환경에 살고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모들은 힌두교를 믿지만 , 아이들은 간식도 주고 노래도 배우고 영어 몇마디라도 배울 수 있는 교회에 보냅니다 .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 아이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주님 이름을 찬양합니다
첨부한 화일은 빈민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정성태, 김인경, 정현준, 정현우 드림.
선교후원 : 국민 910625 01 036458 김인경 / 씨티 542 01204 266 01 김인경
인도는 가장 더운 5, 6월에 학교방학을 합니다.
저희도 비자 갱신하러 한국에 들어갔다 중국 병원에 들어가 처방 재교육을 받게됩니다. 1나님께서 지혜주셔서 교육 잘 받고 다시 인도로 들어와 주님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남편의 비자 갱신이 순조로히 잘 처리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인도의 여름 더위에 때론 지치고, 야속한 인도 환경에 낙심될때도 있지만 ,
주님의 격려로 그 사랑으로 날마다 다시 새로워지며 나아갑니다.
우리를 보고 사람을 보면 소망이 없지만
예수님 바라볼때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주심에
황폐한 이 땅 가운데 다시금 나아갑니다.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위해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오늘은 트리니티센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살고있는 뱅겔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매 주일 20~30분 되는 거리를 무리 지어서 함께 교회에 걸어옵니다. 이 아이들이 살고 있는 최하층 빈민 지역을 방문한것은 처음인데 하수시설이 안되있어 악취가 나고 , 여름이라 썩은 오물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 한사람 지나가기도 힘든 좁은 통로 칸칸에 우리 친구들 집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낮은 카스트 계급의 아이들이라고 알고있었지만, 눈을 반짝이며 성경이야기를 듣던 우리 아이들이
이런 비위생적인 환경에 살고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모들은 힌두교를 믿지만 , 아이들은 간식도 주고 노래도 배우고 영어 몇마디라도 배울 수 있는 교회에 보냅니다 .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 아이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주님 이름을 찬양합니다
첨부한 화일은 빈민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정성태, 김인경, 정현준, 정현우 드림.
선교후원 : 국민 910625 01 036458 김인경 / 씨티 542 01204 266 01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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